칸에서 만난 CHANEL — CHANEL 하우스의 앰배서더와 프렌즈가 함께 모여 가브리엘 샤넬 여사로부터 시작된 CHANEL과 영화 사이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예찬합니다.

새로운 소식

2025년 칸 영화제

하이라이트

샤넬은 제78회 칸 영화제에서 하우스 앰배서더와 친구들과 함께하며 영화 창작을 기쁜 마음으로 후원했습니다.

김고은, 마가렛 퀄리(Margaret Qualley),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알마 호도로프스키(Alma Jodorowsky), 레나 우르젠도우스키(Lena Urzendowsky), 할리 베리(Halle Berry), 알바 로르와처(Alba Rohrwacher), 리나 쿠드리(Lyna Khoudri), 아나 무글라리스(Anna Mouglalis),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 그리고 조이 도이치(Zoey Deutch)가 함께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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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이 후원한 우고 비엔베누의 <아르코(Arco)>

    샤넬이 후원한 우고 비엔베누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아르코(Arco)>가 제78회 칸 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2932년에서 2075년으로 뜻밖의 시간 여행을 떠난 한 아이의 여정을 그려냅니다.
    하우스의 소중한 친구인 알마 호도로프스키(Alma Jodorowsky)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완성한 2D 애니메이션은 섬세한 장인 정신과 기술적 혁신이 조화롭게 결합된 작품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의 보존과 전승을 향한 샤넬의 변함없는 헌신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 샤넬이 후원한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뉴 웨이브(Nouvelle Vague)>

    샤넬이 후원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최신작 <뉴 웨이브(Nouvelle Vague)>는 제78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으로, 프랑스 누벨바그의 시작이자 영화사에 길이 남은 고전,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Breathless)> 촬영장 분위기를 재현합니다.
    시네마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며, 샤넬은 배우이자 하우스의 오랜 친구인 조이 도이치(Jean Seberg 역)와 알릭스 베네제크(Juliette Gréco 역)의 캐릭터를 위한 의상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조이 도이치는 가브리엘 샤넬이 구상한 1956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재현된 뷔스티에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샤넬은 배우들을 위해 액세서리, 주얼리, 메이크업까지 함께 제공했습니다.

CHANEL과 영화계

CHANEL은 의상 디자인, 페스티벌 지원, 현재와 미래의 인재를 지원하며 늘 창작 과정에 함께하고 영화 유산의 전승에 적극 기여하고 있습니다.

의상 제작

샤넬이 지원하는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

샤넬은 마이웬(Maïwenn) 감독의 영화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의 파트너로, 제76회 칸 영화제의 개막작을 함께합니다. 샤넬은 본 작품의 제작에 참여하며 특별히 디자인한 여섯 벌의 의상과 샤넬 하이 주얼리를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영화의 의상 디자이너 유르겐 도링(Jürgen Doering)과 협업해 샤넬 컬렉션의 일부를 재해석하고, 18세기 드레스의 화려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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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이 지원하는 <프리실라(Priscilla)>

    샤넬의 지원 아래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의 최신 장편 영화는 한때 엘비스 프레슬리와 삶을 함께했던 프리실라 프레슬리(Priscilla Presley)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이번 전기 영화에서 소피아 코폴라는 프리실라의 성장과 정체성 그리고 독립에 대한 여정을 따라가며 그녀와 엘비스의 관계를 감각적으로 담아냅니다.

    이 작품을 위해 하우스의 오랜 친구인 소피아 코폴라는 프리실라가 실제 결혼식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재해석해 결혼식 장면에 등장할 웨딩드레스를 샤넬에 의뢰했습니다. 하우스의 오뜨 꾸뛰르와 공방 아뜰리에들의 손길로 완성된 이 자수 드레스는,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한 1분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인 배우 틸다 스윈튼이 레드 카펫에서 본인이 주연으로 활약한 조지 밀러(George Miller)의 영화 <3000년의 기다림(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틸다 스윈튼은 조지 밀러 영화에 담긴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샤넬과 영화계 사이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Tokyo Lights

CHANEL은 영화 제작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며, 'CHANEL & 시네마 - 도쿄 라이트(CHANEL & CINEMA – TOKYO LIGHTS) 멘토십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국제 영화계의 거장이자 CHANEL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지휘 아래,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의 신진 영화감독을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2024 칸 영화제

빔 벤더스와 함께 나눈 대화

CHANEL이 1984년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빔 벤더스(Wim Wenders) 감독의 영화, <파리, 텍사스(Paris, Texas)>의 복원 작업을 지원합니다. 세계 영화의 걸작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이러한 활동은 영화계 역사상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을 보존하고자 하는 하우스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황금종려상 수상 40주년을 기념해, <파리, 텍사스>의 복원판이 제77 칸 영화제의 칸 클래식 부분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이날, 감독 빔 벤더스는 이 주요 작품의 기원을 되돌아보고 '우리가 영화를 통해 하는 일의 본질적인 소재'인 시간과 그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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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팔뤼와 대화를 나누는 아나마리아 바톨로메이

    시네마를 향한 후원을 오래 이어온 샤넬은 올해 칸 영화제의 칸 프리미어(Cannes Première) 섹션에 소개된 제시카 팔뤼(Jessica Palud)의 영화 <마리아(Maria)>를 지원합니다. 하우스 앰배서더인 배우 아나마리아 바토로메이(Anamaria Vartolomei)가 주연을 맡았으며, 샤넬은 1970년대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구현하는 데 기여하는 일부 의상을 협찬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나마리아 바토로메이와 제시카 팔뤼는 마리아 슈나이더가 오늘날 배우들에게 여전히 영감을 주는 인물이라는 점과, 이번 영화에서 샤넬과 함께한 협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나탈리 엠마뉴엘과 대화를 나누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가 각본, 감독, 제작을 맡고, 하우스의 오랜 친구인 배우 나탈리 엠마뉴엘(Nathalie Emmanuel)이 주요 역할로 출연한 작품입니다.

    샤넬과 코폴라 가문은 오랜 시간 우정과 창조성을 나누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샤넬은 이번 영화의 시사회와 레드 카펫 이후 이어진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이 특별한 자리에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나탈리 엠마뉴엘은, 칸에서 영화를 선보이며 느낀 공동체의 힘과 깊은 감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3 칸 영화제

  • 마리옹 꼬띠아르와 모나 아샤쉐의 대담

    CHANEL 하우스가 독점 후원한 영화감독 모나 아샤쉐(Mona Achache)의 작품, <리틀 걸 블루>는 제76회 칸 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는 그녀의 할머니부터 어머니, 그녀 자신, 그리고 그녀의 아이를 통해 여성들 간의 연결되어있는 운명적인 관계를 살피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날, 아샤쉐와 꼬띠아르는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회상하며 꼬띠아르가 연기한 주연 캐릭터를 구상한 방식에 대해 논했습니다.

  • 루브나 플레이우스트와 대화를 나누는 알베르트 세라, 로잘리 바르다

    샤넬이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 루브나 플레이우스트(Lubna Playoust) 감독의 다큐멘터리 <룸 999(Chambre 999)>가 제76회 칸 영화제 칸 클래식(Cannes Classics) 부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자리에서 플레이우스트 감독은 영화감독 알베르 세라(Albert Serra), 그리고 하우스의 친구이자 영화의 프로듀서인 로잘리 바르다(Rosalie Varda)와 함께 영화란 무엇인지, 그리고 영화와 시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은 또한 샤넬과 영화계 사이의 깊은 연결성에 대해서도 되새깁니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

  • 틸다 스윈튼과 칼리-소피아 데이비스의 대담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배우 겸 CHANEL 하우스 앰배서더 틸다 스윈튼이 자신이 주연으로 활약한 조안나 호그(Joanna Hogg)의 <디 이터널 도터(The Eternal Daughter)>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틸다 스윈튼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칼리 소피아 데이비스(Carly-Sophia Davies)와 함께 감독과 인물을 구성해 나가는 방식 그리고 영화제에서 CHANEL과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Conversation with Penélope Cruz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배우 겸 CHANEL 하우스 앰배서더 페넬로페 크루즈(Penélope Cruz)가 레드 카펫에 등장하여 본인이 주연으로 활약한 에마누엘 크리알리스(Emanuele Crialese) 감독의 <리멘시타(L'immensità)>와 후안 디에고 보토(Juan Diego Botto)의 <온 더 프린지(En los márgenes)>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페넬로페 크루즈는 에마누엘 크리알리스와 후안 디에고 보토의 강렬한 스토리텔링에 대해 이야기하고, 베니스에서 쌓은 최고의 추억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23 베를린 국제 영화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골쉬프테 파라하니의 대담

Embodying CHANEL’s deep connection to the world of cinema and its great actresses, Kristen Stewart has a close and unique relationship with the House. A former jury member of the Cannes Film Festival and a CHANEL ambassador since 2013, she served as the International Jury President during the 73th edition of the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n this occasion, she was wearing CHANEL looks on the red carpet. During the event, Kristen Stewart opened up about her experience as International Jury President and was joined by actress Golshifteh Farahani, a member of the International Jury.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 칸 영화제에서 만난 샤넬 - 2021년

    샤넬 하우스의 앰배서더와 소중한 친구인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앙젤(Angèle),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레나테 레인스베(Renate Reinsve), 바네사 파라디(Vanessa Paradis), 지타 한롯(Zita Hanrot), 잔느 발리바(Jeanne Balibar), 딜런 펜(Dylan Penn), 나아마 프레이스(Naama Preis), 빅키 크리엡스(Vicky Krieps) 그리고 리나 쿠드리(Lyna Khoudri)가 칸 영화제에서 시네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함께 나눴습니다.

  • 칸 영화제에서 만난 샤넬 - 2021년

    2021 베니스 국제 영화제 하이라이트 – 배우 겸 CHANEL 하우스 앰배서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영화제에서 영화를 예찬했습니다.

세자르 신인상(César Revelations)

  • 2024 세자르 신인상

    CHANEL이 7년 연속 세자르 신인상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합니다. 샤넬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회로 영화와의 특별한 관계를 다시금 확립하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 신예 배우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올해는 사진작가 말릭 보디언(Malick Bodian)이 감독을 맡은 짧은 영상을 통해 32명의 신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ANEL은 영화 예술 및 기술 아카데미 후원을 통해 창작을 향한 헌신을 이어 가고, 새로운 세대의 배우들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 2023 세자르 신인상

    CHANEL이 6년 연속 세자르 신인상(César Révélations)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합니다. 샤넬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회로 영화와의 특별한 관계를 다시금 확립하고 현재, 그리고 미래에 신예 배우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올해 영화 예술 및 기술 아카데미(Académie des Arts et Techniques du Cinéma)와 CHANEL은 오드리 디완(Audrey Diwan)과 함께 짧은 영상을 통해 32명의 신예를 조명합니다. 오드리 디완은 세자르상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영화 <레벤느망(L'Événement)>의 감독입니다.

    가브리엘 샤넬은 과거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부가 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CHANEL은 영화 예술 및 기술 아카데미를 지원함으로써 창작을 향한 헌신을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돌아보며

  • 2022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페넬로페 크루즈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óvar) 감독의 영화 <패러렐 마더스(Madres Paralelas)>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페넬로페 크루즈는, 샤넬 2020/21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영화와 위대한 여배우들과의 깊은 유대를 상징하는 샤넬은, 페넬로페 크루즈와도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해 온 그녀는 수많은 영화 시사회, 영화제, 샤넬 쇼에서 하우스의 작품을 착용해 왔습니다.

  • 2022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만난 크리스틴

    파블로 라라인(Pablo Larraín)의 <스펜서(Spencer)>에서 주역을 맡아 수상 후보에 선정된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가 샤넬 커스텀 룩을 착용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영화계 및 위대한 여배우들과 깊은 유대를 쌓고 있는 샤넬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도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해 온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수많은 영화 시사회와 영화제, 샤넬 쇼에서 하우스의 작품을 착용했습니다. 특히 영화 <스펜서>에서는 Patrimoine de CHANEL에서 대여한 작품을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2022 칸 영화제

  • 찰스 길리버트, 오드리 디완과 함께한 1분

    이번 에피소드에서 프로듀서이자 배급 담당자인 찰스 길리버트(Charles Gillibert)가 오드리 디완 감독과 함께 1973년에 개봉한 장 외스타슈(Jean Eustache)의 걸작 <엄마와 창녀(La maman et la putain)>를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CHANEL의 도움을 받아 복원된 이 작품은 제75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습니다. 찰스 길리버트와 오드리 디완은 이번 작품의 중요한 의미, 감독의 자유로운 권한, 그리고 영화가 이들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Marine Vacth in conversation with Emmanuelle Devos

    배우이자 CHANEL 하우스 앰배서더 마린 백트(Marine Vacth)가 레드 카펫에 등장하여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본인의 주연작인 니콜라스 베도스(Nicolas Bedos)의 영화 <위선의 종말(Mascarade)>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마린 백트는 배우 엠마뉴엘 드보스(Emmanuelle Devos)와 함께합니다. 이들은 역할에 이입하는 데 중요한 의상의 역할, 그리고 CHANEL과 영화 간의 긴밀한 유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